너티는 축구 그 자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aside> ◾ 축구라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와도 좋습니다. 축구를 하는 것(Playing)과 보는 것(Viewing)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도 축구와 함께합니다. 상대팀에게 지더라도 우리들 만의 축구를 즐깁니다. 그래서 때론 축구에서 인생을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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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aside> ◾ 어떻게 하면 축구를 지금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축구와 문화를 융합하여 창의적인 문화를 전개하고자 합니다. 축구 자체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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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는 여자축구의 발전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aside> ◾ 축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대게 축구를 소비하는 대상을 당연하게 남자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무의식에 있는 장벽을 깨고 싶어요. 축구를 즐기는 여성들의 판이 커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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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는 새로운 것에 열려있는 사람들입니다.

<aside> ◾ 축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꼭 승리해야만 환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축구라면 아무래도 좋다는 마음으로 재미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다양한 시각의 새로운 생각을 가진 멤버들과 함께 재미있는 축구 문화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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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는 항상 함께합니다.

<aside> ◾ 우리는 멤버들과 서로 영감을 나누고 항상 함께하는 좋은 팀입니다. 축구 안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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